7:30쯤에 친구랑 어떤 멍판인가 보러다녀옴 (무서웡).. 처음엔 별로 안무서웠는데 입구부턴 살벌함.. 개쫄아서 친구랑 손 꼭잡고감.. 막 딱히 시위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이런 글씨들이 바닥에도 써있고 나처럼 사진찍기도 하드라 계단엔 x 그려놓거 일단 개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