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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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예절교육을 엄하게 받고 자랐고 부모님 또한 매우 젠틀하심. 더욱이나 병원에서 조금라도 더 우리 할아버지 잘 봐주길 원하는 마음에 의사든 간호사든 깍듯하게 행동했음. 물론 다른 사람들도 병원에 내 가족이 입원하면 다 그렇게 할거라 생각함.
근데 간호사가 말을 이쁘게 안해도 너무 이쁘게 안함.
입원당시 할아버지 입원복 필요하니까 받으러갔더니 인상 오지게 쓰면서 한숨쉬고 핀잔주는거처럼 말을 함.
처음엔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내가 뭐 잘못했나?' 하고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음. 지나고 생각해보니 일이 조금만 더 많이 생기면 짜증나서 짜증내는거였음.
한두개가 아님. 사소한거부터 아주 많음. 그러다가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일이 일어남.
할아버지가 수술 후 누워만 계시니 변비 걸릴까봐 변비약을 줌. 그리고 폐렴때문에 물도 자주드시니 계속 화장실을 가고싶어하심. 새벽에도.
할아버지는 손가락에 심박측정기? 끼고계시고 산소통 큰거로해서 코에 호스도 끼고 계심. 그걸 빼야 잠깐 화장실 갔다올수있음. 할아버지 옆에 친할머니가 할아버지 봐드리며 같이 계시는데 어르신이라 기계를 잘 몰라서 어떤걸 끄고 어떻게 호스를 빼야하는지 모를 수 있지않음?
새벽에 그거 물어봤다고 짜증에 짜증을 내면서 걍 애들이 쓰는 작은 변기 갔다주면서 여기에다 볼일 보라는 식으로 자기 앉은자리에서 일어나지도않고 던져줬다함. 심지어 정형외과 6인실 병실인데 커튼도 없음.
근데 시키니까 할머니는 변기 가지고오시고 할아버지는 침대에서 걍 사람 주변에 다 있는데 볼일 보셨다는거 듣고 너무 마음 아파서 화가 너무 났음.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 이 다음날 일어남.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빡침게이지가 끝에 다다를때 의사 회진이 있었음.
적어도 4,5백 정도 돈을 내고있으니 할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사가 할아버지 진찰하고 잠깐 텀이 생길때 새벽에 있었던 일을 말했음. 그러고 너무한거 아니냐라고 말할 때 그 옆에 붙어있던 그 간호사가 작은소리로 핀잔주듯 말함.
'아니 그럼 1인실로 옮기던가'
이게 할말임? 6인실 환자는 화장실도 제대로 못감?
것도 지가 귀찮아서 한짓이면서 말을 이따구로 한다고?
'아니 그럼 1인실로 옮기던가'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음. 그 옆으로 쳐다보면서 자신있게 말은 못하고 작은 볼멘소리로 읊조리는데
분노게이지 터져서 쌍욕하고 머라 하고싶은 마음을 간신히 누르고있는데 의사가 간호사 말리더라. 가만히 있으세요 이러면서.
아마 의사가 간호사보다 나이가 어렸는데 또 그래서 더 지 하고싶은 막말 다한듯.
안그래도 작년에 할아버지가 내과쪽으로 입원하셔서 많이 아프셔가지고 걱정이 너무 많이 되는데 병원에서 간호사란 사람이 저딴식이니까 너무 화가남.
6인실가지고 머라할사람있을거같아서, 내과로 입원하셨을때는 1인실쓰셨음. 할아버지께서도 그게 편하고 그런 환경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번 외과전문병원은 다른곳인데 여러 상황도있고 굳이 1인실 쓸 필요가없어서 6인실에 입원하심. 별 문제도 없었고.
자잘자잘한 짜증과 신경질이 쌓이다가 괜히 핑계마냥 내뱉은 말인거 같았는데. 걍 생각이 정지했나 환자있는곳에서 환자랑 보호자한테 저딴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이후에 간호과장인지 높은사람와서 죄송하다하고 머라머라하고갔는데 결국 할아버지랑 계속 얼굴보고 만나는건 그 싸가지없는 간호사라 바뀔거 없다고 생각함. 간호사 나이는 40대중반정도로 보임.
커뮤니티하는건 옵쥐뿐이고 눈팅만 요즘하다가 하소연좀 해봄.
조만간 한번더 그러면
'당신 부모님이 아프셔도 그런 행동과 그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안그래도 예민한 당사자들한테?' 라고 말해야겠다 싶은데 다른 방법 뭐 없을까요?
3줄요약
1. 친할아버지가 허리와 다리쪽이 너~무 아프셔서 입원하심.
2. 5시간 엎드려서 받는 수술때문에 폐렴도 와버림.
(작년에 급성폐렴으로 입원하셨었음. 어르신들은 폐렴이 매우 치명적임.)
3. 할아버지를 간호하는 간호사가 사사건건 싸가지없게 말함. (업무 스트레스는 인정하는데 선을 넘음. 과함)
-웹상에서 욕하고 화내는거 말고 실질적인 대응좀 알러주셈.
할아버지 얼른 쾌차하시길..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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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직간호사입니다~ 진상간호사들 많죠~진상 환자도 많구요~ 일에 비해 보상은 맘에 안드니 서비스정신은 사라지고~ 해가지날수록 당하고 살지 않는다 내가 싸가지 없어도 병원에서는 이런 값싸고 경력많은 인력 함부로 못대하니~ 값싸게 간호사 쓰려는 윗대가리들의 욕심의 피해가 환자에게 가는 거지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낮에만 출근하는 제일 높은 간호사에게 말한다 - 따끔하게 교육하겠다 죄송하다 하지만 뒤에서 환자욕 같이 할 수도 있어요~ 찾아오는 의사에게 이름거론하며 말한다 -케버케지만 뭐 한소리듣고 속으로 욕하며 앞에서 착한척 할 수도? 그 간호사에게 직접 말한다 -그 다음부터 그 간호사가 피할수도 위에 방법들은 환자에게 더 신경을 안쓸 수도? 효과적인건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고생한다고 뭐 빵쪼가리 주면 괜히 미안해지고 더 신경쓰더라고요 제가 본 동료들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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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기들 때문에 간호사 인식 안 좋아지는 거구나 교육 좀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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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생인데 개인적으로 간호학과 들어가는 사람들 인성이랑 봉사정신을 제일 우선적으로 봐야한다고 보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내신 잘받은 놈들이 넣더라. 인성평가라고는 면접때뿐이던데 면접때 평소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어딨음? 그냥 간호사라는 직업이 요즘 각광받고 있으니까 돈때문에 갈려는 사람이 대다수고. 우리반에서 제일 인성더러운 놈이 간호학과 가더라. 선생님들도 도저히 이해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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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가 수간호사신데 병원 침상정리도 간호사의 일중에 하나인데 신규간호사가 안하고 멀뚱멀뚱 서있길래 너도와서해라 했는데 그걸제가 왜해요?이랬다네요 ㅋㅋㅋㅋ 저희엄마가 난 수간호사인데도 하는데이러니까 그제서야 한다고... 요즘 인성바닥인 간호사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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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묵직하게 '아 나도 간호사나 할껄 인성이 이 정도여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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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에 애기를 하시면 됩니다. 간호사분 이름 기억하신 다음에 하나도 빠짐없이 애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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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기자한테 제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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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에다가 일종의 민원같은것 넣으면 안되나요 ? 불친절하고 환자에게 불쾌함을 주는 간호사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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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은 왜간호사하지 그렇게 일하기싫고귀찮으면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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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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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병동 간호사도 안그러는데 입원병동이 이상하게 그러더라. 케바케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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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간호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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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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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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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같은거 찍은담에 신고나 뉴스채널에다가 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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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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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서 그런거 겪어본적 있음. 필자가 쓴것처럼 굉장히 젠틀하게 행동했었고. 간호사가 웃으면서 어차피 밥 있어도 잘 못드시는구나~ 이렇게 말하며 웃으며 나가더라구요 ㅇㅅㅇ 그자리에서 주치의 + 수간호사 소환하고 전후사정 다말하니 너무 죄송하다고. 그 간호사 바로 소환해서 눈물 찔끔나게 혼내면서 사과시키긴 하더라구요 물론 그거 앞에서 보는입장에서 통쾌한거보단 찝찝한마음이 더 크긴 했는데. 나중에 커피 하나 드리면서 나도 순간 화나서 그런식으로 행동했다고 하며 간호사님도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햇음. 하소연하는건 좋은데 그사람들도 3교대로 당직서가며 고생하는 전문 서비스직 종사자이기에 욱하는듯 나오는것 일수있으니... 윗선에 말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사과는 꼭 받으사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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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필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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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은 잘모르겠고 줫나패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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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님 완쾌 기원합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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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노동에 비해 박봉이라 감정적으로 힘든건 맞고 환자에게 조금 짜증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저건 원래 사람 인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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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ㅜ 내가간호해드리고싶네..할아버지도 다나으셧으면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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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주먹으로 존나 두방 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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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호사 나이가 40대란것부터 맘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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