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라서 파닭 2마리를 시켰는데 파1개에 소스1개주길래
“어엇 저 파닭2개인데요”하니까 원래 그렇게 나간대
추가하려면 돈 더 내라길래 안함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겨서 받고 여긴 원래 비닐에 안 싸고 상자에만 담아주니까 옵붕이가 가져온 장바구니에 담고 집에 왔음
현금계산 하니까 천원깎아주더라
와서 까보니까 난 분명 뼈 파닭이라고 했는데 양쪽 다 순살로 준 거임
그래서 모자란 파랑 소스값을 순살로 받은셈쳤음
소분해놨다가 일주일동안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