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이 착하면 호구로 보고 이용해먹을라 하거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참다참다 지쳐서 조금만 화내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감 언제는 내가 하소연 듣는거 지쳐서 잠 좀 자게 작작하라고 했더니 그럼 난 어디에 말하냐는 대답이 돌아왔고 이 씨발련은 내 감정을 좆도 생각 안하는 걸 깨달았음 사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알고는 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인정한거 같음 모든 인간은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