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모나리 소라 - 귀신의 잔치

뭔가 되게 주술회전이랑 어울리는 노래임. 노래 자체가 굉장이 좋고 일본 고유의 언어들이 들어가있음. 백귀야행이나 일본의 설화?같은 내용도 가사에 녹아들어서 뜻을 알면 더 좋게 들을 수 있음. 물론 뜻을 몰라도 재밌게 들을 순 있는디 되게 신나는거 좋아하는 옵붕이들은 취향 아닐수도

2. Ado - show

Ado만의 감성이 ㅈㄴ가득 담겨있음. 노래 자체가 굉장이 흥이 넘치고 신남. 뮤비도 ㅈㄴ잘나와서 노래랑 같이듣기 참 좋음. 사람들이 이 노래 나오자마자 떡상하겠다고 할 정도로 인기 많은 노래임. 물론 옵붕이들 취향을 모르니 그렇게만 알라규

3. 요네즈 켄시 - Lemon

말 할 것도 없이 그냥 ㅈㄴ인기곡임. 굉장히 조용하고 듣기 좋은 노래. 아마 옵붕이들은 키미노 나마에와에 나오는 노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알고있는 노래라고 감히 추측해봄. 더 설명할게 있나? 그냥 개쩜

4. 나토리 - overdose

현 옵붕이는 술을 굉장히 싫어하고 어른도 아니지만 진짜 와인 한 잔 하고싶은 노래임. 잔잔하고 이게 18살이 작곡한건가 싶을 정도로 노래가 개잘나옴. 이것도 되게 히트쳤던 노래인디 대부분 모르는 눈치였음. 이런 명곡을 모르다니 이런 불쌍한 인간들. 물론 취향차이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지만 ㅎ

5. 유우리 - 레오

하 ㅅ발 노래 ㅈ사기임. 노래 가사 개슬픔. 진짜 애완동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노래. 잔잔하고 노래가 ㅈㄴ슬픔. 옵붕이 친구가 이거 처음듣고 훌쩍거림(그 새키 F라 그런가) 진짜 애완동물 키우는 옵붕이들 함 들어보셈. 안 키워도 들어보셈

6. Kanaria - 취한 줄을 모르고

뭔가 업소? 같은 곳에서 일하는걸 담은 것 같은 노래. 뮤비에 나오는 캐의 옷에 달려있는 브로치가 이때까지 Kanaria가 투고했던 곡들을 상징함(엔비베이비,아이덴티티,EYE,KING,백귀제). 노래 굉장히 잘뽑음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

7. 이요와 - 두근어질

정말 여러가지 해석과 이야기가 오갔던 노래. 특유의 불협화음을 노래로 만들어내면서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노래. 뮤비에 나오는 캐도 잘 뽑혔고, 뮤비를 보다보면 여러가지 디테일도 찾을 수 있음. 다만, 노래 자체가 불협화음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보니 취향차이가 확실하게 남

8. 유우리 - 베텔게우스

똑같은 사람은 안쓸려고 했는데 베텔게우스 안넣으면 역적이라 그냥 소개하겠음. 뮤비는 살짝 우정? 같은거 다루는데 노래는 잔잔하게 흘러감. 실제로 있는 베텔게우스(베텔기우스라고도 함)라는 별이 뭘 의미하는지는 이 노래를 아는 옵붕이들이 알려주겠지 머. 명곡임

9. eill - 피날레

최근에 알게 된 노랜데 왐마 ㅅ발 노래 개좋음. 몇번 안들어봐서 제대로 된 평가는 못하겠다만, 이건 확실함. 한번 꽂히면 못잊음. 아 ㅅ발 또 들어야겠다

10. 요루시카 - 그저 네게 맑아라

내 생각에는 '요'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뭔가 있음 ㄹㅇ(요아소비, 요네즈 켄시, 요루시카). 그저 네게 맑아라 이것도 굉장히 좋은 노래. 그런데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닌...그래도 좋다고 느낄 정도의 노래임. 꼭 들어보시길

번외. 사슴색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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