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산테로 솔랭 지금까지 9번 졌는데
7번 에이스 나왔음
1ㄷ3도 해보고
상대 아리 펜타킬도 봤음
항상 우리 팀이 잘했으면 이겼다 생각을 하는데
결국엔 내가 적어도 다이아 급이었으면 이기는 판이라고 생각들어서
너무 괴로움
다른 사람들 말로는 결국엔 그 티어애가 그 티어에 있는거라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찡찡거리지도 못하겠고
아이언에 살거면 그냥 롤을 접는게 낮지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드네
아이언에서 3ㄷ5 못하면 적어도 골드 이하라는 거라는데
안경이 없어서 어쩌구해도 그게 다 자기 합리화 같음
분명히 나는 잘했고 다른 애들이 못한거같은데
항상
"남탓하는 새끼들특 그티어 애가 맞음"
이러니까 남탓도 못하겠고
"응 아니야 너가 챌린저였으면 이겼어"
이러니까 내가 개벌레여서 진거같음
"너가 그 티어에서 팀운에 따라 이기고 지는 애면 그 티어가 맞아"
결국엔 이 말에 동의하고 내 탓 하기바쁨
롤 심해 특징 모여진거 보면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결국엔 '나는 못하는거 같으니까 유미해서 버스라도 탈까..' 이 생각으로 고정 되어가는데
그냥 롤 접는게 빠른길인걸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빠른 시일내에 롤 계정 삭제하는 쪽으로 생각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