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원딜이 개잘해서 내 서폿포지션을 씹어먹는 애들이랑 걸리는데
피지컬로 그냥 적 씹어먹는 애들은 2:1도 그냥 압살하는애 만나면
뭔가 내가 ㅈㄴ 무력해지는 느낌이라서 게임 이겨도 기분이 엿같음
게임은 이겨서 뭔가 해피엔딩인데 내포지션 자리에 누굴끼우든 브론즈 아이언이 와도
4:5 여도 이길수있는 듯한 느낌을 쎄게 받음 근데 +@ 분명 나도 못한건 아닌데
솔직히 어찌보면 적제적소에 한듯한 느낌이지만 막상 내 플레이보면 딱히 이런애들
상대로 케어해주기보단 무뇌처럼 들이 박는듯한 느낌도 듬 마치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본능을 이기지못하고 플레이 하는듯한 이거 고치려면 어떡해야함?
얘들 상대로 약간 최우선 플레이가 마냥 케어하면 한타구도가 딱 좋게 열릴거같아보이진
않고 그러다고 안봐주기에는 얘가 핵심이라 안봐줄수는없음 양자택일인데 아직도
난 이거 정답을 모르겠음 서폿포지션이면 무조건 케어가 맞다라고 하기엔 이니시 수단이
나밖에 없을경우에는 이게 무조건 맞는거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