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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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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롤을 시즌5 롤드컵 때 부터 시작했음
이 때 필자는 처음에 뭐가 무엇인지 몰랐고,
필자는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니다 막 태국으로 넘어간 지 얼마 안됬을 때였던지라,
태국어도 이해를 못했었음.
그러다보니 이게 효과가 먼지 그 아이템이나 스킬 설명을 하나도 모르겠던 거임!


그 때 친구가 처음 시켰던 챔프가 아트록스하고 볼리베어, 피오라였음 (지금보면 아주 개간년임)
맞다이가 쌔다 해서 이 챔프들이 처음엔 사기인 줄 알았음.
그러다가 딱 3랩 찍고, 일겜을 가는데,
이때 처음 진짜 챔프 제대로 해보자 해서 걔가 추천했던 것이 소라카였음


이렇게 처음엔 뜨문뜨문 소라카 서폿만 하다가 겨울방학이 끝나고, 3150RP가 처음으로 딱 모였음
이때 처음으로 산 것이 소나였음.
친구가 추천해 준 것도 있고, 어쩌다가 필자는 소나가 롤 인간 여성형 챔프들 중 미드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게되어,
시작하게됨
그 뒤로 소나가 더 재미있었고, 소나만 해서 20래벨 쯤에 숙련도 인생 첫 5랩을 소나로 찍음.



그러다가 우르프가 딱 열리고, 소나만 계속했음.
근데 럭스가 너무 사기챔 같았던 것임.
그래서 친구가 럭스도 좋은 챔프라면서 럭스를 시작했고,
서폿만 했던 나머지 미드에서 0/10/0같이 하기도 하고
첫 미드경험이었음. (개간년 럭스가 뭐가좋냐!)



그러다가 한국에 학기가 끝나 돌아오고 한국에서 첫시즌 배치충 실버 5 소나충이었다가 시즌 7 배치를 브 5 0P로 받았다 한다...





여러분은 처음에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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