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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과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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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어주던 50대 캣 맘이 벽돌에 맞아 사망했던 사건이 있었다.

범인을 잡아보니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명이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을 하기 위해 옥상에 가서 낙하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돌 몇개를 던지다가 추후 옥상에 있던 벽돌을 던지는 낙하실험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고의성 문제는 빼고 일단 나이가 촉법소년이라 처벌대상이 아니였는데, 캣 맘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사실에 분노했다고 한다.

그나저나 당사자 3명은 사람 죽였다고 죄책감 꽤나 느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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