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은 1996년부터 빨래방이 아프간 다수 지역에서 활개하고 다녔기에 한국 정부와 많은 시민들은 아프간이 위험한 국가라고 인식하였음
하지만 샘물교회는 지들끼리 23명 정도 모여서 아프간에 선교하러 갔음
빨래방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모인 단체고,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종교인, 특히 선교사들은 이들의 표적이 되기 매우 쉬운 상황(이슬람이라도 시아파는 무조건 적대시함)
하지만 이들은 기꺼이 아프간에 가다 결국 23명 전원 빨래방에 납치되었고 이들중 2명은 빨래방이 사살함
그 후로 인질 우리세금 600억이나 주고 빨래방한테 쟤네 사옴
그러면서 600억 주고 사온 한국 정부에게 하고싶은 말은 고작 "불 꺼줬다고 소방관한테 돈 내냐?"
더 한심한건 이들이 돌아오고 나서 샘물교회에선 아프간에서 피랍자들을 도와주사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다녔음
이 사건도 일어난지 15년도 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