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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인상깊은 에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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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일가족이었나 자식이었나 암튼 살인범 에피였는데

그 살인범 패턴이 모래시계를 작동하고 일가족중 엄마인 사람의 눈에 본드같은걸 뿌려서 실명 걸고 엄마인 사람이 허둥지둥 하는 사이에 다른 가족들을 죽이는 패턴이었는데

알고보니 이 살인범도 과거가 만만찮게 끔찍했었음

살인범 엄마는 마약중독자에 아빠는 언급 안된거보면 편모가정이었나봄

그런 가정에서 어떤 페도새끼가 납치해서 강간당했는데

이 페도새끼도 강박증같은 정신이상자 였는지 범행현장같은데서 모래시계를 엄청 설치해놨다고함

그래서 이 살인범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면서 모래시계를 들고다니는 살인범이 되버렸던것임

그리고 위에 적힌 범행패턴도 자기 엄마에 대한 원망을 구현?하는 욕망이라는데

앞서 말했듯이 엄마가 마약중독자라 페도새끼한테 당한 자기자식을 제대로 케어도 못했나봄

거기에 나름 실마리를 얻은 주역 형사들이 피해가족중 엄마인 사람에게 살인범새끼 흔들리게 티비출연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비는'척' 해달라고 함

그래서 그 피해가족엄마가 용서를 비는 연기를 티비에서 하면서 살인범이 그걸보고 약간 마음이 흔들리는 연출이 있었는데

아모튼 여러모로 안타깝고 깨달은 내용도 많은 에피였음

물론 페도새끼한테 강간 당한건 안타깝고 그걸로 살인범이 된 살인범새끼는 약간의 이해는 가지만 선넘는 동정은 안함.

P.S:그 당시 티비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0이었나 11이었나 그걸 잠시 무료로 풀어서 본 에피였는데 두 시즌 에피 찾다보면 나오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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