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요약 있엉
인터넷의 발달이 우리를 재밌게 만들어 줬지만
동시에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제 생각임)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과 즐거운 모습 이런거를 되게 많이 접하게 되면서 그거랑 자신의 인생이랑 비교를 하는 거지 그러면서 스스로가 불행해지는거임
옛날에 부탄인가? 그 나라가 행복지수가 1위였어요
근데 그 나라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어? 다른 나라들이 더 행복하게 사네?'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곳을 놀러다니네?' '어?' 그리고 바로 행복지수 급락 이건 실제로 있던 일임
살기도 지금이 좋고 그냥 뭐 재밌는것도 많은데 사람들을 보면 그냥 옛날이 더 행복했던거 같애요
이게 진짜 심해진게 인터넷의 보급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언제 진짜 심해졌냐면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하다보니까 여기서 진짜 심해진거 같음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게 비교를 많이한다고 생각을 해요(내 세대 얘기 지금은 모름) 어릴때부터 되게 그냥 비교당하면서 자람 특히 공부같은거로 아 제 나이는 28살입니다 같은반 누구누구는 시험 잘봐서 칭찬받고 못하는 애한테 너도 누구누구처럼 공부좀해라 아니 이걸 선생님이 직접 말함
나때는 그랬어 ㄹㅇ임 요즘은 안그럴거 같기는 해 교권이 추락해가지고...(팩트인진 모름) 그래도 부모님들이 그러실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어릴때부터 비교를 많이 당하다보니까 비교가 일상이 되어버림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 빛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여기서 온 또 한가지의 문제점 박탈감
이게 다른 사람의 인생이랑 비교하면서 박탈감을 느끼는데 이게 진짜 심해졌다고 생각하는게 비트코인
'어? 나는 한달을 열심히 일해가지고 200~300을 벌었는데 쟤는 마우스질 몇번 딸각딸각 하더니 천만원을 버네 ???? 뭐임 tlsqkf? 나 그냥 즐길래 그리고 그냥 후일 생각안하고 돈 펑펑 써버리기 해외여행 마구 다니기 명품, 사고싶은거, 이쁜 쓰레기들 마구마구 사버리기 즐겨~
이거를 욜로족이라고 하던가? 이게 박탈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나마 자신을 치유하려고
결론)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우리는 즐길거리는 더 많아졌을지 몰라도 행복해지진 않았다 오히려 불행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