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사람 특히 학생들이 알아야 할것이 너무 많음. 100년후에는 더 그렇겠지. 인간은 끊임없이 발전하고자 하는데 그러자니 요구하는 지식의 양이 갈수록 증가함. 사람이 좀 멍청하게 날 수도 있는건데, 이제 똑똑하지 못한 인간이 할 일은 기계가 다 대체하니깐 기계만도 못한 존재가 된거지. 얼마전에 식당에서 설거지도 해주고 떡볶이 요리도 해주는 로봇을 개발한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본적 있는데, 그 젊은 사람들이 정말 후폭풍을 몰라서 그런것을 만들었나 싶더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뺏는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사람의 자리를 뺏는것이 맞는것 같음. 인간에 의한 지구멸망 시나리오들이 요즘에는 뭔가 갑자기 한꺼번에 다가오는 느낌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