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로맨스물에다가 페미니스트 논란 드라마가 아니라고..
내가 원하는 건
변호사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아오고 사건을 해결하는 우영우
중간 중간 힘든 일이 있고 안 풀리는 일이 있지만 동그라미가 도와주고 주변인들이 도와주며
기질을 발휘 하여 풀어내는 우영우
이준호와 우영우는 버팀목이 되어주며 서로 힘들 때 도와주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짐
자신의 친모와 대립하며 사건을 풀어간 우영우는 결국
법정에서 자신의 친모를 만나게 되어버리고 친구 동그라미와 이준호 ,아빠 까지 보는 마지막 법정재판에서
둘은 대립하여 우영우가 결국 이김
우영우 아빠는 그렇게 눈물을 감추고 동그라미는 신나함
나중에 우영우 엄마는 우영우한테 사과 하며 훌륭하게 컷구나.. 내가 미안하다 라면서 이야기를 함
사과를 받아들인 우영우와 아빠는 결국 엄마와 같이 생활함
그리고 몇 년후
우영우는 다시 출근하면서 엄마와 아빠와 인사하고 이준호와 인사하고 동료들과 인사하며 다시 법정에 서는 모습으로 마무리
글을 잘 작성하지 못했지만 제가 원하는 우영우 드라마 전개로 망상(?)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흘러갔어도 괜찮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