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하다보면 걔네도 언젠가는 만날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됨. 배우는것도 있구. 유투브에서 골플 양학 보면 걔네가 ㅈ밥같지만 브론즈가 보는 골플은 토끼가 호랑이 보는 느낌이더라. 정글 동선을 밟으면서 그게 공기로 느껴짐. 그냥 숨이 탁탁 막힘. 그게 재밌더라ㅋㅋㅋ 허구한날 마이 케인 이런거만 상대하다가 부캐 니달리랑 붙으면 흥미진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