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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의 마인드에 '언제 뒤집힐지 모른다'는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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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종적인 칼자루를 내가 쥔게 아니고

뭘 어떻게 하든 신내다가 뇌절하고 던지고 한두번 비비기 일수라

그걸 그냥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그냥 자기 역할 꾸준히 해주는데 집중하는게 최선인거같음

문제는 옛날에는 탱커의 이런 영향력 한계에 대한 보상의 느낌으로 조합의 안정성 보정, 대충 숫자로 따졌을 때 브루저의 한계치가 35~65%라면 노탱조합에 탱을 해주면 45~60% 같은 느낌으로 평균치의 버프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단순한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으로밖에 안느껴진다는거고(천상계는 이조차도 아닌듯하고)

결론:자크 안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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