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죽을거 같지만 2일차때 당당하게 '매일 연습 기록 올림.' 이라 해놓고 다음날 기록을 올리지 않는건 내 채면이 말이 아니기에 졸린 몸을 이끌고 책상에 앉았다. 모작부터 하며 감을 잡으라는 소중한 피드백을 받았다. 픽시브에서 적당한 그림을 찾아 모작을 시도 하였으나 아직 나의 실력이 부족한 탓에 옷 부분은 포기하고 말았다.
아직 얼굴형, 비율, 머리카락, 옷 주름 표현이 미숙하다. 더 연습해야겠다.
그림 연습 기록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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