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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별 수준 정리

자유2년 전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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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실력이 하나도 없는사람이 버스만 타서 챌린저를 찍을수있음 이 글은 전체적인 티어대의 분위기만을 설명하며 그 티어대에있는사람들의 전부가 이렇다고 할수 없음.

아이언:고의트롤의 영역 일부러 게임을 지게만들기 위해 하는 이들의 모임 극한으로 점수가 낮아질수록 패배하는점수도 낮아지기때문에 여긴 일부러 갈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브론즈:트롤의 영역 일부러 게임을 지게만드는 행동을 하지만 자신이 그런행동을 하는지 모르는자들의 모임 게임을 방금시작한사람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실버:잼민이의 영역 킬딸해서 캐리하고싶어 날뛰는 자들의 모임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만 자신의 안전은 생각하지않기때문에 현상급을 납부해 이긴게임도 못이기게하는 경우가 많음 잼민이의 밀도가 가장 높은 영역

골드:혼돈의 영역 공격적인 성질이 짙지만 실버보다는 상황에따라 사릴줄 아는 자들의 영역

플레:우주방어의 영역 적어도 힘들면 사려야한다는걸 전제로 깔줄 아는 자들의 모임 똥을싸도 1인분이상은 해주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득을 볼상황임에도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 판의 길이가 길어지는경우가 많다

다야34:공방일체의 영역 이득을 볼때는 이득을 볼줄아는 자들의 모임 스노우볼이 정석으로 되어 대충 어느팀이 이길지 초반에 이미 아는경우가 많다 다만 아직 5명이하는 팀게임이라는 인식이 완전히 잡혀있지않다

다야12:피지컬의 영역 피지컬이 딸리면 올수 없는 영역 0.1초의 차이까지도 손으로 느끼며 딜교를 하기 시작함 다야12부터는 자신이 실력을 검증하려 노력을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때문에 점점 겸손해지기 시작한다

마스터:격변의 영역 모든 팀원의 시야에대한 인식이 엄청 높아진다 각자 지금상황에 어디의 시야가 중요한지 알고있으며 5명모두 시야를 잡아 전체적인 맵을 밝히기위해 노력한다 동선 하나하나 시야, 대치, 합류를 따져가며 전체적인 팀의 성장을 추구한다

그랜드마스터:심리학자의 영역 상대방 5명의 수준을 보고 이상대방들이 판내내 어떤동선을 갈지 전부 꿰고있다. 이득을 볼줄아는 범위가 광활해지며 사소한 이득하나로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로 만든다

챌린저:즐겜의 영역 최정상을 찍은 자들, 게임을 시작한순간 10명끼리 친구가 되어있다. 이기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게임한다'는 공식이 박혀있어 장난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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