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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소설같은)일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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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설같지만 실제로 최근에 나에게 일어난일에 대해 써보려한다. 이야기가 긴관계로 짧게짧게 장편으로 써보려한다. 일단 등장인물 부터 소개하겠다. A양: 학기초쯤부터 날좋아하던아이 B군: 내절친 (D양과 친함) C양: 내절친이 좋아하는친구(A와 절친) D양: 현재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 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2021년 봄~여름 사이 A양과 나는 썸을탔었다. 피방도 같이가고 집도 데려다주고 손도 잡고. 그치만 난 A양과 연애를 할만큼의 시간도 없었을 뿐더러 사실 롤창이기도 하고 연애는 귀찮다는생각에 당시 1학기 중간고사전 고백을 한번 차고 시험이후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며 한번더찼다. 그러고나서 긴여름방학이 찾아왔다. 서먹해진 나와 A양은 방학이후에도 말을 하지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B군과의 진실게임을 통해 B군이 C양을 좋아한다는걸 알게된나는 B군의 연애를 돕자고 결정했다.  그렇게 학교에서 하루종일 B군과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D양과 친해진나는 D양을 좋아하게되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중 주말에 A양에게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게된다. 나: 뭐야 갑자기 왜전화야 A양: 나 너가 여자애들이랑 노는거 싫어, 나아직너 좋아하는거알지? 그냥우리사귈래?





























다음화에계속 아래사진은 A양이 보냈던 메세지이다.image 오늘의 교훈 : 어처피 읽어줄사람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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