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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이야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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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치원때 부터 ㅈㄴ 내성적이여서 친구가 없었거등 한 초등학교 2학년까지 그냥 1년 아는척 하고 ㅃㅃ 이거였어 그게 초등학교 끝날때 까지 그랬어

근데 3학년때 부터 놀자 하는 애들이 생기더라 뭐 반에만 있는애들 말고 외향적이고 운동잘하는 달리기 1,2등 하는애들 있잖아 그렇게 친구랑 햑교에서 맨날 술래잡기 같은거 하면서 놀았지..

4학년때도 그런 애들이랑 놀았는데 이때는 선생님이 진짜 좋았어 어린이 날때도 반 애들이랑 같이 영화관 가서 영화도 보여주시고 쌤이 이때 우리들 하나하나 한 일을 써서 책으로 써줬는데 아직까지 있어 이것때메 진짜 기억에 남아

5학년때는 애들이 쫌 막나가는 애들이랑 놀았는데 이때 처음 편의점 뒤에서 야동봤어ㅎ 처음 일탈도 이땐데 폰을 압수당해서 삐둘어진 마음에 자전거 타고 친구들이랑 시내에 갔어 그때 학교가 한3시쯤에 마쳤는데 시내에 갔다가 오는길에 길을 잃어버려서 8시에 다시 동내에 도착했어 그때까지만해도 동내에 경찰차가 돌아다니길레 뭔일인가 했지알고보니까 우리 엄마가 신고한거더라구  ㅋㅋ.. 6학년부터 중3까지는 딴거에다 쓸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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