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아바타에 캐쉬 떡칠딸딸이로 승부보는 게임도 아니고 로아마냥 그래픽으로 승부보는게임도아님 근본적으로 이길려고 하는게임임
시즌4,5정도때만 해도 팀원끼리 싸우긴해도 승리에 대한 갈망, 한타나 빽도로 로망이 있었음. 이땐 싸워도 서로 형님형님하고 참고 했어
근데 지금은 승리에 대한 로망자체가 사라짐. 승리에 가치가 없어지면 게임에 할 이유가 없어짐. 요즘애들 봐라. 안싸워도 무슨 씨발 눈만 마주쳐도 던짐. 걍 지가 재미없는걸 느끼고 던짐
이 문제는 재밌는 신챔을 늘린다거나 메타가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진짜 1,2년안에 망하게되있음. 물론 계속 하는사람이야 있겠지만 스타꼴 날듯. 지금도 롤하는 사람들은 계속 빠지는중
인터넷 방송같은거만 봐도 롤 진짜 민심 개곱창났음 ㅈ롤ㅈ롤거림.
나도 시즌2때부터 한 진성 롤유전데 이젠 진짜 승리에 대한 가치를 못느껴서 롤하는 빈도가 낮아짐. 롤 대체재 게임까지 찾으니까 진짜 4,5개월동안 몇판만 깨작깨작하는수준임. 그것도 질려서 예능픽함
롤이 부동산가격도 아니고 이제 진짜 거품 꺼질때라서 니들도 롤 대체재 찾아놔라. 망하면서 사람들 확빠지는거 한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