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자원칙이 잃지 않는다인데 이걸 지키니 배 아파 죽을거 같아.
주식시장은 광기가 넘쳐나고 그건 예측이 불가능한지라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매수하고 매도하는걸 반복하고 있는디...
그러다보니까 안정적인 수익은 발생해도 광기로 올라가는 고점에서 팔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
내 분석으로 분명히 오른 기업에만 투자해서 단기고점이 오면 팔아 넘기는데 워낙 유망한 곳에만 투자하다보니까 내가 팔고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네...
이성은 그냥 내 역량대로 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감정은 조금만 더 버티면 대박나지 않을까?
그런 유혹이ㅜㅠ....
솔직히 지금 장에서 한곳에만 박아두면 1년에 2배로 불릴 자신있는데 그것보다 스윙매매쪽이 수익성이 너무 높다보니 포기할수가 없다...
3달에 30프로 이상 수익낸거면 지금 방식을 유지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