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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도발에 대해서 실험을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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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1. 적을 도발을 하면 정글이 바텀만 팔까? (일겜에서 진행) image.png 도발을 하고 적 정글이 바텀만 파도록 만든 뒤 우리 정글을 상체로 보낼 계획인데 image.png 계획대로 성공


실험2. 아군의 도발에 호응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군 다인큐를 대상으로 일반에서 진행) image.png image.png

첫 번째는 스샷이 좀 날아갔는데 내용 정리하면 진 : 엄마 터졌냐? 나 : 그럼 터진걸로... 진 : 엄마 터졌냐고 나 : 터진걸로 합의보자 진 : 고봉밥이~~???ㅂㅈㄷㅁㄴㅇㅂㅈㄷㅁㄴㅇ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심한 욕을 했는데 반응을 보고 당황해서 똑같은 걸 몇번 더 물어봤음 ------------ image.png

image.png

두 번째는 엄마가 어떻게 죽었고 뭐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어쨌든 좀 흔한 패드립이였음 여기서 2번째 실험을 했는데 나 : 스토리 그게 다야? 그게 최선이야? image.png image.png image.png 여기서 좀 당황했는지 한동안 입닫고 있었음 ------------ image.png image.png 그러다 타겟이 적팀한테 갔는데 블라디도 나랑 똑같은 실험을 하는지 ㅋㅋㅋ -------------------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고봉밥 드립은 첫 번째 도발에서도 나왔는데 29분에도 똑같은 게 또 나옴 본인이 계속 똑같은 패드립 하고 있는 걸 인지 하지 못하는 상황  매일 같은 패드립을 반복해왔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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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서 보이는 흔한 패드리퍼들 중 하나지만 공통적으로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자기들끼리 패드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

패드립 매뉴얼이 있는지  스토리가 비슷하고 다른 반응이 나와도 똑같은 패턴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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