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양 태세 넣어줘야함 왜냐 우디르/세주/볼베 셋 나오는 단편소설 마지막 장에서 "마침내 우디르는 곰의 숙적이자 불과 난로, 대장간의 정령인 거대한 숫양 태세를 취했다." 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이 숫양은 오른이 궁으로 불러내는 그 숫양이자 오른의 상징임. 우디르는 정령 주술사니까 이걸 자기 몸에 직접 깃들게 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