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지금 버스타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하차할려고 가길레 아 비켜줘야겠다 했거든? (참고로 서있었음) 근데 그 할아버지가 내가 잡고있는 그 위에 손밥이 그거를 잡는다? 내가 좀 통통한 편인데 내 손을 좀 만지더니 시발 내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ㅅㅂ 그냥 ㅈㄴ 만족한 표정으로 나 보고 나감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