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있어요 8년째 짝사랑중입니다 약 5일전 자주봤던 누나이지만 다른학원가면서 영원히 못볼수도 있었던 누나인데 같은 학교를 다녔던거에요 같은 고등학교인데 학교 정문까지 얼마나 안남은 거리에서 누나가 있던거에요 그래서 내가 잘못보고있는건가 했더니 누나가 절보더니 어 너 00아니야?! 이러면서 너 왜 우리학교인거 말안했어! 내가 동아리 홍보를 그렇게 했는데누나가 그랬어요 하지만 저는 페북을 안해서 홍보물을 못본거에요 아직까지도 하루에 100번씩 후회하는거 같아요 들어갈껄 페북 해볼껄 아니 가끔식 볼껄 이러면서 그러다가 대화를 이어가는데 저 누나 학교 동아리 홍보하는거 못봤어요 ㅎ.. 이렇게 말했거든요 그러더니 누나가 으이구 아무튼 가서 시험잘보고 누나는 이만간다~ 이러고 갔어요 그때 말이죠 마스크 쓰고있던게 다행일정도로 웃음이 안가는거에요 너무 좋아서 님들도 짝사랑하면 알게될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