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 이렇게 돌아가실줄 누가 알았겠어 울거 다 운 상태여서 장례식장에선 안울줄 알았는데 그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랑 영정사진 딱 보는 순간 가슴이 쿵 하더라구 진짜 이젠 못보는거구나 하면서 눈물 나오더라 사촌집가면 아저씨 목소리로 "ㅇㅇ이 왔니~" 이러시면서 과일 깎아주실거같은데 교복 사주신게 마지막 선물이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