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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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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7년 전 따듯한 봄날
기대를 안고 떠났지만 미쳐 돌아오지 못하고 너무 일찍 져버린 아름다운 꽃들을 한번씩 기억해주자

오늘(작성중인 시점에서는 내일)은 세월호 7주기야.
한번쯤 하늘을 보며
일찍 져버린 꽃들이, 따스한 햇빛 아래서 다시 피어나길 기도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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