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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최근에 게임친구한테 손절당함

우연히 삼년?사년?만에 다시 연닿은 애가 잇슴

첨엔 몰랏음 근데 먼저 알아보고 아는체를 하는거임

삼사년전에는 거의 혼자 게임 해서 게임 친구는 거의 제로엿음

애초에 알아볼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거임 그래서 고심하다가

누군지 알겟다 싶어서 너 걔구나!!하고 누군지 맞추고 같이 게임 하면서 놀앗음

그리고 게임 껏는데 카톡이 오는거임 사년간 날 안지우고 잇엇대

우리 그때 카톡 주고 받을 정도로 친햇거든 게임도 자주햇엇어

반갑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때 연락 끊긴 계기가 애가 자꾸 나 좋다고 음.. 그래서

우린 나이차가 많이 낫엇단말야?

허허 웃으면서 저러다 말겟지 싶어서 니 또래나 만나라고

나중에 이불킥한다고 예전에도 너같은애 잇엇는데

지금 그 얘기하면 흑역사라 부끄러 죽으려 한다고 ㅋㅋ

후회할짓하지마라 하고 계속 치근거리는거 안받아줫음

그러다가 애가 소리소문없이 나 친삭 하고 사라졋엇걸랑

암튼 그렇게 연락이 다시 텃어

애가 좀 말하는게 유치하고 애기 같은게 전이랑 똑같더라고

재워달라고 번호주면서 응석 부리는거 하며..

성인이 아니라 구냥 초딩 조카같앳어

글구 내가 막내라 어릴때부터 동생을 되게 갖고 싶었거든

그래서 내 딴에는 오구오구 받아주면서 잘해줫거든?

근데 애가 어느순간부터 난테 확 거리를 두는거야

어제까진 괜찮다가 갑자기 오늘부터 확!

난 그냥 요새 기분 안좋나보다 하고 그냥 며칠간 냅뒀어

그러다 한번 되게 나한테 차갑게 굴길래

너 나한테 아니꼬운거 잇냐 그랫더니

난 사년전이랑 다르게 지금은 오빠 안좋아하는데 나한테 너무 다정해서 부담스럽다

그러는거야? 아 애가 내가 잘해준걸 이상하게 오해하나?

싶어서 그래 반가워서 그런건데 그렇게 생각됐구나

미안하다고 연락 안한다 그랫음..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뭔가 핀트가 안맞아

난 랜선연애 할 생각도 없고 십대때 어릴때나 한번 해봣지..

해본적도 없고 해볼 나이도 아니고 심지어 방어율100프론데

사년전에도 안받아 줫는데 지금와서?? 그런 오해를 한다는게 ㅡㅡ;

딱히 연락하면서 그런 오해 할만한 언행을 한적도 없다고

아는체도, 연락도, 번호교환도 걔가 햇고..

내가 해준거라곤

넷플릭스 한자리 남는거 빌려주고 배달비 몇천원 보태준거?

응석 부리는거 받아주면서 오구오구 해준거?

아 넷플 빌려줫더니 신나서 빠져살길래

연락은 안해도 넷플은 맘껏 보라고 햇슴ㅋㅋ

결제는 담달부터 끊기지만..

암튼 그게 일월 초고 두달 지남

그럴거면 왜 아는체 하고 친근하게 군거냐고

뭐 바라고 잘해준게 아닌데.. 아 바라는거 잇긴햇다 서폿셔틀ㅋㅋ

암튼 요약하면 잘해주길래 잘해줫더니 손절당함 억울해

애가 안본새 이상해졋어

잠도 안오고 심심하기도하고 갑자기 떠올라서 의문투성이 겜친구에 대한 넋두리를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