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말파이트.
내가 궁쓰면 '당연히' 1인궁이어도 좋으니 딜러를 물어야 하는거 정상이야.
그러나 버스에 미친애들은 말파이트를 가지고 "'다인궁'하면 되는거아님?" 인식만 갖고 있음. 롤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는거지.
바로 옆에 트페가 있는데도 앞쪽의 탱커라인(마오카이, 세주아니) 2와 서포터(잔나)에게 3인궁을 박고 그대로 궁 한번 더박더라. 근데 그게 호응이 될까?
오히려 호응하려달려든 아군들은 그대로 잔나궁에 밀려버림과 동시에 적의 탱커라인의 덫에 물려 한타 대패해버리는건 물보듯이 뻔한 결말이다.
그래놓고 말파이트가 한다는 소리가 뭔지 알지?
다인궁박았는데ㅎㅎ 팀운ㅈ망겜 ^^
이러더라 ㅋㅋㅋㅋ
결국 게임은 지고
검색해보니 말파이트가 모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은 40퍼대였지.
이런애가 왜 골드에 있나했더니 친구가 배치를 대신해줬는진 몰라도 평정승률이 괴랄한게 몇개있더라ㅎ
암튼 그뒤로 티어라도 유지해볼양 탑이나 서폿으로 말파이트를 했던 모양이야.
이렇듯
자신이 물어야할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게 버스유저들의 실상임.
하물며 향로메타에선 오죽했을까? 그냥 원딜한테 실드 실드 실드!! 하면 게임 이겼을거아냐?
그러면서 티어는오르고
인식은 개좆같아지고말야.
그런유저들이 있기 때문인거야. 만약 탑이나 정글에게 향로메타와 유사한 흐름이 있었다면
지금쯤 탑, 정글유저가 버스라인이다!! 이랬을거지.
향로메타일땐 서폿님 향로폿할거죠? 이러던 녀석들이 향로메타 끝나니까
에이 서포터 버스라인이네 이러는거보니
참 구역질 난다 ㅋ
암튼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니까 다들 적당히들해. 가만히 있는 서포터 유저들 괴롭히지말고.
그래도 팀의 승리를 위해서 발로 뛰는 애들이 대다수고 다 착한애들인데 왜 그러는거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