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지키면 제일 속상해하는게 서포터고
게임하는내내 이기려고 적서포터에 뒤지지않게 시야먹어가며
상대 딜러를 물어주기도하면서
혹은 널 지키고 아군과 같이 딜을 넣고
언제까지나 보조하는 입장이지만,
보조하는사람들이 있기에 너희들이 말하는 수퍼 플레이가 나오는거임.
너희들이 보고듣는 음악 티비 거기에 스포트라이트 받는 연예인들 뒤에 누가 있어?
그들이 화면발 잘나오고 음향발 잘나오게 하는 애들이 뭐야?? 보조스탭들 아냐??
그들의 노력덕에 빛나는거아니야?
단지 눈에 띄이지않고 타라인에 비해 쉬워보인다고 버스다, 없어도된다, 함부로 말할게 아니라고 본다.
프로씬에 있는 서포터들은 다 그냥 꽁으로 그 연봉 받아가며 경기하는줄 아나....
제발 그딴 뇌피셜 지껄이기전에 좀더 사람다운 생각이란걸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