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판을 짜고 오더를 주도하는 자.
이분들은 다른 라인갔어도 잘했을듯. 근데 이 뇌지컬이라는게 맞물리는 라인은 서폿만한게없음.
일단 시야를 본인이 잡는부분이 많고 라이너보다 외적인것들을 볼 여유가 많음. (용탐, 바론탐, 버프타임, 상대 스펠 등등)
그걸 기반으로 게임을 풀어가는분들.
예를 들자면 고릴라같은 서포터?
2. 서브머신
챔프의 이해도를 기반으로 서폿템의 응용과 함께 그 활용도를 크게 써먹는 분들.
예를들어 메타에 맞는 챔을 완벽하게 파고들고 그 장점만 써먹는,
예를들어 오늘 이전의 향로잔나.
그 이전의 블리츠,쓰레쉬.
외적인부분보다 챔프를 이해하고 단점이 공존하나 장점을 더 부각시키는분들.
흔히들 버스러라고는 하지만, 이분들의 라인전이나 한타능력은 굉장히 스마트한 편.
전 이 두가지로 정의하고 있고 저 두가지에서 이도저도 아닌분들이 많으니까
서폿을 못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거 아니겠음?
님들 생각은 어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