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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된 나만의 작은 게임 친구 있음

안지 5년 된 벨코즈 하는 애임



내가 오년전에도 나미 좋아햇어서 딱 챔프 두개만 할 줄 알음



나미,벨코즈..



처음엔 골따기 미드, 서폿 이라 나한테 배웟는데



요새는 청출어람 이라고 애가 다야도 거뜬히 찍고



나 롤 간만에 복귀 햇을때



완전 개퇴물 됏는데 혼자 캐리하면서 버스태워줌



특징이 이녀석 게을러서 연락을 잘 안하는데



잊을만하면 연락옴 한달에 두어번씩..



용건은 게임 하자곸ㅋㅋ



그게 고마워서 요새는 내가 먼저 게임 하자고 자주 찾으면서 귀찮게 함



근데 워낙 찾는 사람도 많아보이고 바빠 보여서 뭔가 눈치가 보이긴 함



재작년엔 한달에 두어번 연락 오던게 작년 부터는 게임친구들 많이 생겼는지 연락도 더 뜸해지기도 했고.



좀 섭섭하긴 햌ㅋㅋ



실제로도 여러번 봣는데 키가 작아서 쫀귀 요정임



근데 게을러 터져서 지가 나보러 우리동네 오겟다고



지가 약속잡아놓고 연속으로 파토 5번 낸적도 잇음



오기 힘들다고 중간에서 만나자고 그렇게 얘기 햇는데



굳이 온다고 하면서 파토ㅋ 이걸 다섯번 반복..



줘패고 싶엇는데 나작벨이라 관대함을 발휘함



그래서 이 소재로 계속 우려먹고 구박하는데 이제 그만 괴롭 히려곸ㅋㅋ 이제 더 하다간 단단히 삐질 것 같음



난 놀린다고 문어공주라고 부르는데 그것도 공주라고



오히려 조아함 별명이 맘에 드는듯..



애도 어릴땐 스무살 땡치면 난테 시집온다고 그랫느데



지금 그거 얘기 꺼내면 흑역사 잊어달라고 부끄러함



나 결혼하면 축의금 백만원 준다고 그랫는데



이것도 애가 원체 의욕이랑 입만 앞서가지고 기대도 안함ㅋㅋ



말이라도 고맙네



내가 이녀석 아끼는 이유는



알기도 오래 알았고 애가 한번 엄청 힘든일이 잇엇는데



상담을 자주 해주고 이런저런 격려도 많이 해줫엇는데



좀 지난 다음 나한테 이런말을 함



오빠는 그때 나한테 구세주 엿다고



뭔가 찡하기도 하고 뭔가 그때의 보답? 같은걸 지속적으로



하려고 함 그게 눈에 보이니 기특하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대단한걸 해준것도 아닌데 감동이기도 하고.



암튼 이런 각별한 게임 친구는 난생 첨이라 새삼 신기함



에요 그럼 머해 팀운이 ㅈ망이라



요새 같이하면 맨날 지는데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