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오브젝트에 점화 써졌다는 말 듣고 생각난 이야기
시즌3~4때쯤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탑라이너 플레임의 이야기임
롤챔스에서 탑 다이애나를 고른 플레임
1레벨에 블루를 빼먹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블루
옵저버가 마침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딸피가 되자 블루에 점화까지 쓰면서 잡으려함
하지만 결국 죽음
본인은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나무위키에는 다른 이야기들이 적혀있어서 이것도 퍼와봤음
데뷔 초창기 무렵 도마뱀 장로를 점화에 체력포션을 쓰면서도 잡지 못하는 모습을 3판 연속으로 보여주었다. 이후 도마뱀 장로는 플레임의 천적 취급. 플레임 본인은 '정글몹에 점화가 안들어가게 패치가 된 것을 보면 라이엇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듯하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이후 플레임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탑솔러가 된 지금 탑솔러 순위를 정할 때 그 플레임을 압살시킨 1레벨 도마뱀 장로를 세계원탑 탑솔러로 뽑는 우스갯소리도 간간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