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당신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나랑 딸두고 바람을 펴?!" "ㅋ... 아니 내 말 들어봐" "무슨 말을 들어?! 나랑 리아 두고 바람폈잖아!" "오빠 가자" "그래 가자 얼른 짐 챙길게" 더이상 하다간 잠을 잃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