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부모님이 용돈주셔서 친구들 대리고 피시방 내돈으로 해준다고 갔음 근데 애들이 같이 게임 안하고 지들끼리 메틴하고 그래서 울었음 "후헤엥 같이 피시방 왔는데 같이 게임하자 ㅠㅠ" 이런식이었던듯 그리고 나서 집 겜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