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6학년때 전학을 갔던 여자애였는데 내눈에는 예뻤고 귀여웠음 근데 걔얼굴한번못보고 헤어졌는데 내친구가 헤어진 이유를 물어봤더니 답변이 "그냥 좋아하는척하기 싫음ㅋㅋ" 이때부터 먼저 고백절대안함;; 뭔가 트라우마가 쌔게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