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있던 회피율도 운적인 요소라 사라졌고 도벽도 돈주머니 뽑기 운빨 룬이라 사라졌는데
제일 처음부터 있던 치명타 '확률'이라는 개념은 왜 아직도 존재하는 거임??
이름에서부터 "나 ㅈㄴ 운빨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는데
원딜하거나 상대하면 초반에 bf나 롱소드 사오면 그냥 때린 만큼 데미지 들어오는데
1, 2코어로 치명타 템 뽑아오면 맞딜이 그냥 치명타 잘 뜨면 이기고 안 뜨면 지는 치명타 운빨 싸움이 됨.
이길 싸움도 치명타 상대가 잘 뜨면 지는 거고 질 싸움도 치명타 운빨만 터지면 이겨짐
이게 진짜 운빨 망겜 아님?
치명타 뽕맛은 사라지겠지만 '치명타 확률'이란 개념을 없애고 '평타 데미지 증가'란 개념으로 바뀌어야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