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여사친이 있는데 주말에 그친구를 만났어 근데 주말에 너네도 알다시피 비가왔자나? 그래서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니 영화관이더라 영화 반도? 가 나왔더라고 그래서 심심한데 그걸 보자했지 팝콘이랑 그런건 내가 다 사고 그렇게 영화를 다보고 나서 그친구랑 노래방을 갔다? 노래방을 가서 같이 노래를 불렀지 물론 마이크 따로 썼지 그러고 만화카페를 갔어 걔도 만화책 읽는거 좋아한다길래 그러고 만화책을 보면서 차 마시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으로 들어갔지 근데 그 식당이 일식집이더라고 난 초밥안좋아하고 그친구가 초밥을 좋아하는데 초밥을 안좋아하는 나는 우동을 시키고 그친구는 실컷즐겼지 근데 시간 많이남았길래 룸카페를 가자했지 룸카페에 가서 구석진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걔가 갖고싶은거 없냐그랬어 일요일에 내 생일이였거든 그때 조질걸... 후회된다.. 줘도 못먹는 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