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회사서 여자 직원들과 눈도 못마주치고 눈치 야근 하고 연차도 눈치보며 썼는데 '플레티넘' 오너가 되고나선 가오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지금도 지점장 연락, 업무메일 왔는데도 무시하고 가오잡는 중이다. 솔랭 '플레티넘' 오너가 되기 전에는 지점장은 커녕 팀장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 사내식당에서 밥 더달라고 할때도 또박또박 큰소리로 말한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플.레.티.넘'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진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거 같다..
"Platinum" 그 이름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