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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갔다 ㅈ 될뻔 한 썰 22

조회수 665댓글 8추천 37

- 밋나 ㅜ 아리가또오오오오 ㅜㅜ

- 인기글 너무 신기하네요

- 나라 이름은 악감정이나 안좋은 의식 생길 까봐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

- 후속편을 어떻게 써야 하나 해서 고민 하다 다시 새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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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단개다이거지 3줄 이상 읽는 분 요약좀 추

-탑디르로실버도전기 어떤 외국깡패가 옆을 지나갑니다 눈이 참 예뻤어요

-------지난 이야기 요약 감사합니다~~------ㅡㅡㅡㅡㅡ

눈 이쁜 친구가 따라 와라 해서 거기 있던 몽키들 해서 벽에 줄 세워 놓고 또 험악한 분위기 만들고 지들 끼리 아는 말로 끅끅 거리더라고

뭔가 싶기도 하고 진짜 에어 패스랑 폰도 뺏겨서 국제 미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디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

같이 잡힌 놈들 중에 한인 같은 사람도 한명 있었는대 그 사람이 복화술 하듯이 대화 시더 해서 한인 인거 알게되서 말해 주는데

이샥히들 겁나 악질이라고 할릴없는 한량 같은 샥끼들인데 지들이 애국 어쩌구 민족 주의자 라고 떠벌 거리면서 얼마전 부터 깡패짓하고 다니고

그러다 진짜 민족주의자 애들도 합세 하면서 그 지역 분위기 험악해진게 1주 됐다고 하더라

알려줘서 고맙기도 한디.. ㅈ나 갑자기 왠 설명충 등판이지? 하는대.. 그 사람이 설명해주더라고

이민 온지 2년 되고 코로나 때문에 빡친애들이 남탓 하다가 아시아인들 싸잡아 ㅈ랄 하느냐고..

혹시 눈이 라도 마주 치면 진짜 내일 못 볼 수 있다고 위험 하니깐 생각해서 말하는대 헛튼짓 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잡힌 사람들 싸잡아 다 줄 초상 날 수 있으니깐 가만히 있으레서

이런 갑작 스런 상황 변화를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나 곰곰히 생각 해도 ㅈ 된거만 생각 나도 멍해지고 부모님 보고 싶고 눈물 날꺼 같았는대

풍성충 수염 아재가 뭐라 떠드는데 뭔 말인지 몰라도 대충 들어도 욕이더라고

ㅅㅣ박거 어쩌지... 외쿡 놈들은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거지.

고개 숙이고 뭐라 말하지 하는대 가슴팍에 락 아미가 보이더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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