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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서 역겨움의 시작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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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역할군에게 유용한 아이템을


다른 놈들이 무임승차해서 쓸때부터 시작됨.


서폿템 대규모 리메이크 이전

고대주화, 유물방패, 주문도둑검은 CS수급을 하지않는 서포터들이 쓰라고 만들었으나


상대에게 라인전 내내 극도의 스트레스를 선사하던 도벽 룬과 함께 단식으로 기용되며 사탄도 웃고갈 무수한 자낳괴들을 만들어냈으며



효율이 쓰레기인 방템 대신 생존템으로 출시된 죽음의 무도는 처음부터 브루저들을 위한 아이템이었으나 원거리 딜러들이 무분별하게 쓰며 또다시 에욱씹을 만들어내는 진풍경이 연출됬음.



더붙이자면 아이템으로 역겨움을 선도하던 1인자는 단연 이즈리얼


마나무네, 광휘의 검만 뜬다면 무슨 템을 올리던 데미지를 뽑는 역겨운 원딜이라

항상 타 원딜들은 상상도 못하는 빌드로 항상 3티어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음.



죽무가 근접전용으로 바뀐다는데 덕분에 우르곳 나르는 더더욱 소생불가능


롤 역사상 이즈리얼만큼 역겨운 역사를 가진 챔피언이 더 있을까?


어휴   ^^ㅣ발 이즈리얼  꼬시다 ^오^7


이 아이가 5티어가 어딘지는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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