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사님들의 위험을 무릅쓰고서 용기내어서 한 행동으로 얻어낸 시간으로 이렇게있는 내가 이런 불경스러운 단어를 썼다는 것에 죄송하다는 마음이 너무 들게된다 딱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감사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글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