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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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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10.7 패치때 티모 브랜드 모르가나가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 등을 앋었는데 티모 모르가나 정글은 졀로고 브랜드 정글은 연구해볼만함. 비슷한 마법사인 카서스 정글이랑 유사하나, 운영 차이가 있음. 카서스는 초반에도 생각보다 딜이 강하지만 궁의 사기적인 킬 캐치력과 엄청난 파밍력을 가졌기 때문에 바위게 초반 갱 다 버리고 파워파밍을 해서 6렙과 룬메를 뽑는게 초반 과제임. 어차피 반반가도 후반 캐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반엔 파밍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감.

하지만 브랜드는 하드 cc가 있다는 것, 초반부터 무척 강하다는 것, 초반 파밍력이 나쁘다는 차이가 있음. 스킬 쿨이 길어 2렙까지 정글링이 힘들고, 룬메가 없으면 3중첩이 터져도 한캠프 처리가 안되서 한참 평타를 치고 있어야 됨.

물몸 뚜벅이 브랜드를 브루저와 암살자들이 득시글거리는 정글로 보낸다는 건 트롤 같지만 물리면 뒤져야 하는 카서스와 차이가 있는데, 바로 이들 근접챔은 q를 잘 맞는다는 것임. 정글이라 q를 막는 미니언이 없고, 보통 뚜벅이거나 이동기는 접근에 쓰는지라 붙으면 e q w 평이 확정으로 들어가는데, 브랜드는 서폿으로 기용된 만큼 깡뎀이 괜찮고, 체력비례 폭발 피해가 강해 저 콤보를 맞으면 보통 순식간에 반피가 까져서 상대가 주춤해서 빼게됨. 백업이 온다면 킬고 딸 수 있음. 6렙부터는 더욱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데, 궁이 미니언 및 몬스터에게도 튕기기 때문에 인베를 가서 e q w r를 쓰면 몬스터와 챔피언 둘다 3중첩이 터짐. 정말 괴물같은 데미지가 나감. 렉사이나 리신이 정신 못차리고 들어오면 바로 스턴 먹이고 역관광 태울 수 있음

2대2 이상 싸움에서는 궁이 더 튕기기 때문에 딜 포텐셜이 더욱 올라감. 이때는 w로 불을 먼저 붙이고 e를 쓰면 불이 더 퍼지는데, 그리고 궁을 쓰면 높은 확률로 3,4명에게 3중첩 폭발 데미지를 먹일 수 있음. 정신없는 교전에서 이걸 피하기 어렵고, 대상이 죽어도 폭발 피해는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난 광역 폭딜을 넣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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