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글을 다 읽지 않거나 읽어도 엄청 대충 읽고 바로 댓글을 달려고 할 거야. 왜나하면 의미없는 글 계속 읽으면 시간에 손해가 나기 때문이지. 거기다가 길기까지 하다면 아주 대충 읽는 거야. 왜냐, 경손실 나오니까. 경손실 하니까 생각난 예기인데, 너희들은 메이플을 좋아하지 않을 거야. 이것도 예언 중 일부지. 나도 전엔 메이플 했었는데 한 번 안하니까 다시 하기 꺼려지드라. 그리고 근손실 예기도 해보자. 근손실은 사실 요즘은 거의 컨셉으로 쓰는 경우가 허다해. 이것도 예언. 나는 정말 뛰어난 예언가라는 생각이 들어. 심지어 몇년 지나면 대마법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고... 하하하. 어라? 어째서 눈에서 땀이 나는거지? 아무튼 그래. 그냥 그렇다고. 아 또 오늘 나는 밖에 나갈 일이 없어 찐따의 표본으로 부를만 하지. 여기까지 다 읽은 사람이 있다고? 아니 그럴 일 없어. 이것도 예언이야. 내가 지금 그 엘에이 그분을 따라하는 거 같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이것은 그저 예언을 하는 것 뿐이야. 반박하면 찐따로 결정 내리겠어. 아 그리고 요즘 애쉬는 사실 잘 안해. 일겜만 돌리는 중이거든. 나서스랑 나르를 위주로 해 볼 생각이야. 나르는 아직 안 사서 오늘 사서 몇 판해볼거야. 이것도 예언이야. 이 쯤까지 쓰면 되게 귀찮을 거 같은데 실은 아니야. 귀찮은건 이 글을 읽을 너희들이지. 생각난 김에 애쉬 챔프 추천도 해볼게. 애쉬는 뛰어난 견제력으로 우월한 라인전이 가능해. 몇몇 상대만 빼면. 거기에 궁과 시야를 밝히는 스킬도 있어서 팀적인 측면에서도 좋아. 단지 단점은 뚜벅이라는 거 하나 밖에 없어. 아 슬슬 손아프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너희들은 눈이 아플 거야. 이것도 예언이야. 나는 지금 생각해 보니 박찬우의 후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이제 그만 정리할게. 너희는 이 글을 아주 대충읽고 아니면 안 읽고 댓글을 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