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정말 편했어. 난 정말 즐거웠어.. 요즘 우한폐렴이 유행이라는데도, 나는 널 위험을 감수하고 만날정도로 사랑했어 매일같이 만났는데... 이젠 가끔밖에 못보잖아. 그래도 서로 까먹지말고 내가 간간히 보러올게. 오늘은 그래도 하루종일 붙어있자 사랑해 -“피시방 속 협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