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멀리사는 친구만나려고 지하철을 탔거든? 20분정도 타고 논현역에서 멈췄는데 그때 탄 30~40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타서 기침을 존나하는거야 시발 시국이 이런데 입도 안막고 기침 존나해서 내가 좀 찡그리면서 마스크를 꺼내썼는데 갑자기 개정색빨면서 ㅈㄴ 꼴아보고 학생 내가 전염병 걸린사람도 아니고 어른한테 표정을 왜그렇게해? 이러는거야 존나한심해서 무시까니까 딴사람들 다 그아저씨 꼴아보고 그분도 아무말 못하고 자리잡드라 ㄹㅇ 개한심해가지고 내가 시비털리면 못참는 성격인데 더러워가지고 무시깠다 나이먹은게 벼슬인거마냥 착각해가지고 우리 옵붕이들은 안그럴거라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