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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스트레스 쌓여 미치겠다 자살마렵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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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이고 분노조절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집에 있어도 행복하지가 않다 강아지 털이 너무 길어서 우리가족 중에 나랑 엄마가 기관지가 많이 안좋은 편이라 오늘 엄마가 털 미용하고 왔는데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엄마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시비검 이유는 털 깎은 모습이 자기 맘에 안들어서임ㅋㅋㅋ 말이 되나? 그 이유 하나로 엄마한테 또라이, X같은, 니X XX같은 욕을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치고 강아지가 화내지 말라고 앵겨붙는데 저리 가라고 발로 차버림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십수년간 그랬지만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듣기싫음 집에서 아프단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면서, 온갖 텃세란 텃세는 다 부리고 병원에 친하다는 누님은 돈이고 뭐고 다 갖다바치면서 부르면 바로 달려가고 잘해주고 엄마한테는 그저 화풀이 용도로 무슨일 있으면 화만 내고 원수보다도 못하게 대하심 물론 우리 자매들한테도 툭하면 욕설에 인신공격에 나가 죽으라는 말을 자주함 정말 하루라도 빨리 엄마와 강아지 데리고 나와서 내집 마련해서 살고싶음 그전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한강 가면 어떡하지 걱정됨 이런데다 푸념해서 미안, 방금도 자려다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깨서 바깥바람 쐬고 왔다

어디 얘기할 데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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