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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의 인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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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때, 이상민 선수가 트로피를 들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눌때 제일 옆에 김진야 선수의 행동이 이상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김진야 선수의 금메달이 빠져 다시 끼우고 있는것을 볼수 있죠. 이때, 김학범 감독이 김진야 선수에게 다가와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사정을 들은 김학범 감독은 자신의 금메달을 김진야 선수의 금메달과 바꿔줬습니다. 자신이 힘들게 지도해서 자신도 고생이 많았을텐데, 끝까지 선수생각을 해주는 김학범 감독의 작은 행동이 이 글을 쓰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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