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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4트롤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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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게임의 첫 시작은 인배였다. 여기서 리신과 블크는 무리를 하게되고 남은 팀원은 저 둘을 버리는 판단을 한다. 그리고 리신은 탈주하고(?) 블크는 트롤짓을 시작한다(??) image.png 심지어 카타는 아리에게 1번 죽고나선 "아리가 이렇게 강했나?"한마디후 탈주를 해버린다.

남은건 오른(필자)와 야스오,그리고 아무 쓸데없는 블츠 심지어 야소는 부계였고 실력빨 즐겜을 시작해 버린다. 결과창.png 결국 부계 야스오와 트롤 블크 사이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옥같은 게임을 무려 35분간 이어나가야 했다. 나는 이게 자랭이라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한편으론 솔랭에서 이딴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랄이 떨렸다.

모두 팀원 전적과 닷지를 생활화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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